물리치료과에 대한 도움글(2009년 10월 수정본)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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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과입니다...

해마다... 입시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물어 옵니다... 물리치료과... 졸업 후 진로와... 향후... 전망이 어떠하냐고...

또 일반적으로 부모님은 4년제를 많이 권유하시기도 하는데(반대인 경우도 있읍니다.... ^^)... 본인이 물리치료과를 많이 원하더라도 자신조차 과연 이 학과가 전망이 있을지... 선택하고 난 뒤 후회는 없을지... 고민이 많다구요...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몇자 적어봅니다... ^^;;

물리치료과는 졸업하는 해에 국가고시를 봅니다. 합격을 하면 4년제 물리치료과를 졸업하든... 3년제 물리치료과를 졸업하든... 아무런 차이가 없는 똑같은 면허를 받구요...

일반 종합병원과 준종합병원, 개인병원에서는 물리치료사의 면허번호를 기록해야만 의료보험 청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병, 의원에서는 물리치료사가 꼭!! 필요합니다.

따라서 면허만 취득한다면 나이와 지역에 별다른 제약없이 전국 어느 곳으로든 취업이 가능합니다. 왜.. 운전면허... 전남에서 취득해 두 서울에서 운전할 수 있쟎아요... 서울 면허루 목포에서 두 잘∼ 돌아다니는 녀석들 두 있구요... ^^;;

일반적으로 종합병원이나 준종합병원, 개인병원으로 많이 취업하구요... 보건소나 의료기술직 공무원, 요즘은 장애인복지관 및 노인복지관 쪽이나 체육관련 시설로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고 국가 정책적으로 장려하고 있어 증가 추세인 노인전문병원이나 치매병원 또한 노인요양보험제도(음... 치매나 뇌졸중 등으로 장기간 병원치료를 받아야 되는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의료보험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질병을 가지고 오랫동안 치료를 받는 경우... 요양... 이라고 하는데 노인환자를 치료 할 때는 여기에 의료보험을 청구하게 되는 것이죠... 전 국민 모두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합니다... ^^)의 도입으로 물리치료사가 필수 인력으로... 배치되어야 하므로 물리치료사에 대한 수요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향후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가정방문 재활치료가 실시되어 진다면... 물리치료사에 대한 수요는 점점 더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2003년에 태어난 아이들은 평균 수명이 130세일꺼라는 신문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또 최근엔 기대 평균수명이 100세라는 말도 있던데... 저도 제가 이제까지 살아온 날 만큼에 세월을 더 살아가야 된다면.....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 건지.... 곰곰히 생각해 보곤...합니다.

안정된 직장과... 일정한 수입이 보장되고..... 여유가 있다면... 남을 도울수 있는.... 삶 !!!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고 꿈꾸는... 평균적인 삶의 모습일껍니다.

물리치료(physical therapy)란.... 한국의 경우... 일반적으로...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환자를 물리적(physical)인 도구(운동, 전기, 물, 광선 등)를 이용하여 치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치료 대상자의 운동에 중점을 두고 치료적 접근을 해나가는 전문가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외국의 경우... 물리치료란... 사람, 인체을 치료하는 것(physical therapy)이라는 개념으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생각의 폭을 넓히면 물리치료에는 향기, 침, 식이요법 등 요즘 각광받고 있는 여러가지 대체요법들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치유요법 또는 대체요법 전문가로도 활동이 가능하지요... 유럽쪽에선 가장 대표적인 자연치유요법 전문가로 물리치료사를 인정해 줍니다...

또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그러했듯이 경제적으로 풍요할수록 물리치료가 발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최근 들어 물리치료과가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고...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가 선진국화 되어가고 있음을 볼 때 앞으로도 계속 되어질 전망입니다.

수년 전부터... 들려오는... 의료시장이 개방되어 진다는 소리.. 들어 보셨을 겁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또 다른 도전의 기회이지요...

준비하고 노력한다면 외국계 병원에도 취업이 가능하지요... 필요로 하는 물리치료사들을 자기나라에서 다~ 데려올 순 없을테니까... ^^;;

물리치료사... 안정적인 직장과 일정한 수입이 보장되고 내 일을 통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질 수 있다는 보람도 가질 수 있는 직업이지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하구요...

얼마 전에 본 책에 [10년 후... 이런 직업이 각광받는다!!] 라는 기사가 있었는데.... 실버관련 산업... 의료기술 발달로 인구구조가 노령화되면서 실버관련 직업이 유망해지고 있다. 물리치료사, 호스피스 전문 간호사, 노인복지사, 심리치료사, 식이요법전문가 등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라고 쓰여져 있더군요.... ^^

무엇보다 본인의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3년제 물리치료과이기 때문에.... 세월이 흐른 뒤.... 더 나은 위치에 설 수도 있습니다.... 4년제 일반대학 편입은 물론이고 직장에 다니면서도 사이버대학이나 학점은행제, 야간대 편입등을 통하여 더 유리한 자격요건을 갖출 수도 있고... 갖추어진 자격 요건에 따라 개인 사업체를 운영할 수도 있거든요.... ^^

님께서 어떤 삶을 원하고 있는지... 왜?? 물리치료과를 선택하시는 건지... 과연 적성엔 맞을지... 힘든 공부(사실은 별로 힘 안 들어요.. 적성에 맞으면 무척 재미있어요∼∼ 윽... 돌 날아온다.. 근데.. 사실.. 전 너∼무∼ 재미있거든요... ^^;;)를 잘 해낼 수 있을지 먼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학과 선택은 장래 직업과 연관되어 있고... 직업은 본인이 좋아서... 하고 싶어서... 잘~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여야 남들이 뭐라든 신나게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pay가 낮다구요??... 취업이 힘들다구요??

음... 대한민국 4년제 대학 다~ 뒤져보세요... pay 많이 주고 취업률 높은 학과... 얼마나 되는지....

님 주변에서 많이 보실텐데... 4년제 졸업하고도 몇년씩 취업 못하는 분들 많을텐데... 취업하려고 다시 학원에 다니고... 결국은 4년동안 배운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쪽으로 취업해서... 그냥 00대학 졸업했다는 간판만 달고 있는 사람들 많을텐데... ^^;;

물리치료... 돈 잘번다... 취업 잘된다... 이런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

물리치료를 소명(calling)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 많거든요...

우리 물리치료과 아이들도 처음엔 남들 보기에... 맞아요.. 4년제가 아니라는 이유로... 남들이 내리는 평가에 불과하지요... 조금 부족하게 시작하더라도... 선택되어져서 갖게 된 천직임을 조금씩 깨달아가는 모습들이 너무~ 사랑스럽구요... 졸업 후에도 부단히 노력하며 발전해 나가는 모습들....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

도움이 되셨길 바라구요...

아울러.... 어떤 선택을 하시든 그것이 최선...이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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