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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과학대학교 보도자료

MSU ISSUE

목포과학대학교, ‘디지털 전환 선도대학’ 선포식 개최! 지역 기반 AI·DX 혁신교육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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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미용 세상읽기] 2025년 팬톤 컬러와 퍼스널 컬러로 스타일 변화를 주자!

[뷰티미용 세상읽기] 2025년 팬톤 컬러와 퍼스널 컬러로 스타일 변화를 주자!

장미라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 K-culture위원장(목포과학대 교수, 대한미용교수협의회 고문)

2025년 신학기를 시작하면서 “교수님, 오늘 패션컬러가 정말 멋지세요! 오늘 수업이 재미있어요” 라는 학생들의 기분 좋은 칭찬과 옷의 컬러 하나로 활력이 생기고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미국의 팬톤 컬러연구소에서 제시하는 2025년 컬러 트렌드를 활용하는 것이다. 미국 팬톤 컬러연구소는 PANTONE 17-1230 Mocha Mousse를 올해의 컬러로 선정했다. ‘모카무스’는 달콤한 초콜릿과 한 잔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코코아의 컬러, 따뜻한 커피를 연상시키는 브라운 컬러다. 팬톤에서 발표한 트렌드 컬러는 패션과 헤어컬러, 메이크업 제품의 컬러, 인테리어, 신발 등 다양한 산업과 제품에 활용된다. 올해의 팬톤 컬러인 ‘모카무스’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건강과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를 의미한다. 달콤한 간식과 자연산책, 소박한 즐거움 등을 컬러에 내포하고 있다. 2025년 우리들의 봄 패션과 생활에도 적용해 트렌디한 모습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단순히 유행하는 컬러를 적용하는 것보다는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퍼스널컬러는 현재 우리의 모습을 보다 생기있게 연출해주며 얼굴 등의 주름과 기미 등의 단점을 완화해준다. 어울리지 않는 컬러는 안색이 어두워 보이고 주름과 기미가 도드라져 보인다. 퍼스널컬러를 알면 의상과 구두, 안경테, 네일 컬러, 액세서리 등을 구입 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쿨톤과 웜톤이 모두 잘 어울리는 유형은 뉴트럴 유형으로 웜톤과 쿨톤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어 컬러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올해의 팬톤 컬러인 ‘모카 무스’는 누구에게 잘 어울릴까? ‘모카 무스’는 파스텔톤의 브라운컬러로 웜톤인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 봄 유형과 가을 유형은 ‘모카 무스’를 베이스로 베이지와 코랄, 브라운, 머스터드 등의 컬러를 메이크업과 헤어컬러, 패션, 구두, 네일 등에 활용하고 금색 벨트나 금색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밝고 따뜻한 에너지를 지닌 봄 웜톤의 여성은 연한 베이지 블라우스에 코랄 톤 스카프를 매치하고, 모카 무스 섀도우로 눈가에 포인트를 줄 수 있고 남성은 ‘모카 무스’ 톤의 정장이나, 상의 의상, 안경테 등을 활용할 수 있다. 깊이있는 매력을 가진 가을 웜톤은 파스텔톤의 브라운 컬러 보다는 채도와 명도가 낮은 브라운컬러의 원피스나 스커트에 머스터드 컬러 가방을 매치하고, 버건디 립스틱을 매칭할 수 있다. 남성은 진한 갈색컬러의 정장이나 상의, 구두 등이 잘 어울린다. 쿨톤인 여름 유형과 겨울 유형은 ‘모카 무스’를 전체적으로 사용하면 기존의 이미지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고, 얼굴빛이 어두워 보이기 때문에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고 은색 벨트나 은색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차분하고 지적인 여름유형은 연한 블루와 라벤더, 로즈핑크 등의 원피스나 블라우스에 ‘모카 무스’컬러의 벨트나 액세서리, 구두 등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면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카리스마가 있는 겨울 유형은 블랙과 네이비, 레드 등 강렬한 컬러의 의상에 ‘모카 무스’ 컬러의 벨트나 가방을 포인트로 활용하여 시크한 이미지를 제안한다. 이처럼 팬톤 컬러와 퍼스널 컬러로 2025년 새봄에 자신의 스타일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2025.04.09
목포과학대 (총장 이호균)-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제3기 ESG교육지도사 개강식 열어

빅피쳐스, 목포과학대와 VR 기반 건설기계 실습교육 협약 체결

빅피쳐스, 목포과학대와 VR 기반 건설기계 실습교육 협약 체결

이호균 목포과학대 총장(왼쪽 일곱 번째)과 김종민 빅피쳐스 대표(왼쪽 여덞 번째)가 MOU 체결후 기념촬영을 했다.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전문기업 빅피쳐스(대표 김종민)는 목포과학대학교와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건설기계 분야 실습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빅피쳐스는 자사 개발 중장비 VR 시뮬레이터를 목포과대 건설융합과에 무상 기증하며, 목포과학대는 이를 활용해 학생들의 VR 기반 건설기계 조종 실습 교육을 확대한다. 목포과대는 또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건설기계 분야 외에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VR 및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한 교육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빅피쳐스와 목포과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과 연계된 융·복합 교육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유기적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빅픽쳐스는 2019년 NCS 건설기계 조종 교육에 VR 시뮬레이터를 정식 교재로 등록시킨 성과를 시작으로 건설기계 실습 교육의 디지털 혁신 및 국내 가상 조종 교육 표준화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남아시아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도 진행 중이다. 이호균 목포과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실습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협력해 실무 중심 첨단 교육 환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4
목포과학대-전남산림연구원 "산림·조경 전문인력 양성 맞손"

학협력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 강조 산림·조경·정원관리·식품가공 분야 기능사 교육과정 공동 운영·창업 지원 등 협력키로 전남산림연구원-목포과학대 업무협약 사진 [뉴스전남] 목포과학대학교와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11일 산림·조경·정원관리·식품가공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목포과학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산림조경학과, 건설융합과, 식품영양학과 교수·연구진과 전남 서부권 임업 후계자 연합회 관계자 등이 함께해 관련 교육 협력과 실습 지원 확대를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림기능사, 조경관리사, 정원관리사, 식품가공기능사, 건설기계운전(굴착기·지게차) 등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교육 ▲자격증 취득 교육 실습장과 시험장 사용 ▲귀산촌·임업 창업 지원(귀산촌·임업 창업을 위한 기술·경영 컨설팅 제공)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관련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며, 임업·산림·조경·건설기계운전·식품가공 분야 전문성을 높이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임업·산림·조경·식품가공·건설기계운전 교육을 연중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농번기를 고려해 주말·야간 교육과 농한기 집중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조합, 농업기술센터, 주민자치센터 등과 협력해 실습 중심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호균 목포과학대학교 총장은 “이론과 실습이 결합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임업·조경·산림·건설기계·식품가공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산학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연구원장은 “임업 후계자와 산림·조경·식품가공·건설기계 분야 관련 산업 종사자에게 체계적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산림·조경·식품가공 산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연구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산림연구원은 산림청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전국 최초로 제정한 ‘산림학교 운영 조례’를 바탕으로 산림교육 및 산림치유 등 숲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임업인을 대표하는 산림 분야 전문 연구기관이다. 올해도 임업후계자 양성과 보수교육, 산림버섯·산약초·양묘·조경수·목공예 체험, 임업직불제 임업인 의무교육 등 10개 교육과정을 운영힌다.

2025.03.14
이호균 목포과학대 총장 , 산이정원 주)아영과 서부권 발전 RISE 사업 업무협약 맺어

  이호균 목포과학대 총장은 서부권지역발전과 목포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솔라시도 ESG경영을 추구하는 산이정원주) 아영과 RISE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양성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목포시민들을 위한 4월 26일 (토) "산이정원 ESG페스티벌"을 후원하는 목포과학대는 평생학습대학에서 ESG교육지도사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 산이정원 주)아영 이병철 대표 를 강사로 초청하여 정원시민지도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지역주민대상으로  4월부터 진행하는 "목포과학대 평생교육대학 시민정원관리사 수료과정 운영과 ESG교육지도사 자격과정"은 향후 RISE 시군 상생 프로젝트등 목포과학대학교가 전라남도 ESG협회, 산이정원 주)아영이 협력하여   주력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김미진 기자 copain33@hanmail.net

2025.03.14
목포과학대학교 2025학년도 930명의 신입생 입학식 개최

[일간투데이 이철수 기자] 목포과학대(총장 이호균)는 4일 오전 11시 30분 목포과학대학교 목련관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열고, 새롭게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930명의 신입생을 환영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공학계열 172명, 자연과학계열 326명, 인문사회계열 371명, 예체능계열 61명이 입학했으며, 학부모와 재학생, 교직원들도 참석해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입학식은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보직교수 및 학과장 소개, 총장 환영사 등이 진행됐다 이호균 총장은 환영사에서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 저출산·고령화, 과학기술의 급격한 발전, 청년 실업문제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끊임 없는 도전과 창의적인 사고로 자신을 성장시키고, 주도적인 대학 생활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도전을 당부했다. 이어 “최적의 학습 환경 조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으며, 졸업 후에도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취업지원과 맞춤형 진로 지도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입생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이를 향해 끊임 없이 도전하는 것이라고 가슴속에 품은 희망과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당당히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출처 : 일간투데이(http://www.dtoday.co.kr)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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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2년 연속 A등급

목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2년 연속 A등급 - 지역 맞춤 평생교육 인재 양성·지역사회 참여 - 지역 네트워크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평가 - 지역사회 협력 강화 위해 성인학습자 교육 지원 협력 - 신안·무안군 우아한 형제 등과 지역착근 네트워크 구축 - 도서관 시민 개방 운영·신안 관광협 협업 통해 교육 확대 [출처 목포시민신문] 목포과학대학교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2024년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해 2년(2023~2024년)간의 정성지표, 정량지표를 바탕으로 사업실적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점수에 따라 A~C등급으로 확정된다. 특히, 평생교육체제 융화·협력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지역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교내 타 단과대학 및 타 학과 등과의 협력·공유, 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등의 모든 달성도가 100% 이상으로 우수했다.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 맞춤 평생교육 제공을 통한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참여,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평생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목포과학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신안군청, 우아한형제들, 무안군청 등과 협력하여 지역착근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도서관 시민 개방 운영과 신안군 관광협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호균 총장 지역 간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평생교육 운영 공동과제 인프라를 공유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pre-시니어대학, 시니어 건강특강, 목포중앙병원 노인건강대학과 같은 고령층 대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스포츠테이핑, 프랑스 자수, 팝아트 초상화, 꽃송편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전남 중소기업 일자리경제진흥원, 중장년내일센터, 영광농업기술센터, 전남인력개발원 등과 MOU를 체결하여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장년층과 직업 전환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위 및 비학위 연계프로그램을 지역사회 발전 전략과 연결하여 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3톤 미만 지게차·굴착기, 토목구조물설계, 심리상담사, 베이커리 카페 운영, 스포츠테이핑, 방수 실무 과정, 조경 실무 과정, 조주사, 산림산업기사 과정 등을 운영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사회 문제 예방과 해결을 위한 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무안군 물맞이 치유의 숲 공원 내 미화 활동과 식물 관리 지원을 비롯해 조경 관리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 인프라 공유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 발표회 참여 및 업무 협조, 실기시험 시험위원 지원, 목포상공회의소 중장년내일센터 전산 강의실 제공, 상시 기능사 및 정기 기사 실기시험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기업들이 필요한 교육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목포과학대학교는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과정(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 과정, ESG 교육지도사 자격 과정, 파크골프, 학습코칭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목포과학대 이호균 총장은 "이번 종합평가 결과는 목포과학대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거둔 성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RISE 사업을 통해 직업교육의 혁신을 주도하고,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을 확대하여 지역 발전과 학습 기회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5.02.17
이호균 목포과학대 총장, 신안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이호균 목포과학대학교 총장이 지난 21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군정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제14대·15대 목포과학대 총장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평생교육·보건교육 중심 대학 추진에 앞장서고 있는 이호균 총장은 올해뿐만 아니라 지난 2023년에도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호균 총장은 “신안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건전한 고향사랑 기부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부에 동참해준 이호균 총장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준 기부금은 아름다운 섬 신안을 만들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겐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희망하는 자는 고향사랑e음, 위기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 지점을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납부할 수 있다.

2025.01.22
전남 문화관광해설사 재래시장 체험활동 ‘눈길’

전남 문화관광해설사 재래시장 체험활동 ‘눈길’

  전남도 수탁기관 목포과학대 주관 보수교육 3차례 실시돼 서남권 문화관광해설사 ‘남진야시장’ 자유시장서 식사.체험   지난달 말 서남권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목포 자유시장에서 재래시장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도내 곳곳에 있는 문화관광자원을 관광객들에게 스토리텔링을 통해 소개해 주며 전남관광의 첨병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전남도내에는 460여명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도내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보다나은 해설사로서의 역할을 위해 해마다 직무보수교육을 실시한다. 보수교육에서는 전문가들의 관광해설에 대한 기법과 바른 언어 사용, 나만의 관광해설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의 강의와 함께 평가를 실시함으로써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강화와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올해 보수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운영 사업’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목포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실시됐다. 6일 목포과학대학교에 따르면 지난달 동부권은 벌교. 중부권 나주. 서남권 목포 등 3곳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기부터 21기 전체 해설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달 말 서남권 문화관광해설사 210여명을 대상으로 목포예술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보수교육은 재래시장 살리기 차원에서 실시돼 눈길을 끌었다   교육주관부서인 목포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당초에는 목포과학대 연구관 7층에서 보수교육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주차난등을 우려해 교육장소를 목포예술웨딩컨벤션으로 옮겼다. 점심 식사 또한 기숙사를 이용 할 계획이었지만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보로 10분거리에 있는 ‘남진 야시장’으로 잘 알려진 목포자유시장에서 7개그룹으로 나눠 식당을 지정했다. 지정된 식당에서는 평소와 같이 목포에서 나오는 농수축산물을 재료로 맛있는 백반을 제공했으며 문화관광해설사들도 가격대비 훌륭한 백반한상을 보며 연이은 감탄사를 쏟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식당 주인들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찾아와 점심을 먹어준 것 자체만 해도 어려운 여건에서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큰힘이 됐다”며 “목포과학대학교의 재래시장 살리기 차원의 상생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또 자유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물건을 구입하는 가 하면 서로 의견 공유를 통해 재래시장 관광상품 활성화 모색의 장이 되기도 했다. 한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번 재래시장 체험활동은 우리에게도 색다른 체험이 됐다”며 “다채로운 보수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뤄진다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빛나는 설명으로 문화관광지가 더욱 반짝거려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jugo333@hanmail.net

2024.10.15

21세기 준비된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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